포도당수액 DW (Dextrose inj)
< DW >
체내 혈액, 세포랑 젤 비슷한건 0.9 N/S(생리식염수)임. 그런데 DW 즉 포도당 수액은 증류수에 당을 섞은것으로, 당이 들어가는 거라 삼투압 생김.
혈관으로 당이 들어가면 삼투압으로 K, Na을 끌어당겨(없앤다고 생각하자), 혈장의 염도를 낮춘다.
혈장이 싱거워지니 농도 맞추기 위해 소변배출증가.
그래서 경우에 따라 KCl(염화칼륨), NaCl(염화나트륨)을 mix해 사용해서 K와 Na의 균형을 맞추게 된다.
ex) op후 당뇨환자에게 5% DW 1L + KCl + 혈당수치에 따른 RI(인슐린) mix해서 keep vein (정맥투여)
- 효과: K낮춤, 탈수치료, 영양공급, 혈당조절
고칼륨환자에게 많이 쓰임. 칼륨을 낮춰줌. 반대로 저칼륨환자에게 지속적으로 들어갈시 칼륨저하가 심해질수있음.
- 주의: 소변량 증가로 오히려 탈수 심해질수도. Na결핍이나 저칼륨 있는 환자라면 주의필요
10% 부터는 고농도 포도당수액으로 말초정맥 투여시 혈관통 있을 수 있음
혈관으로 당 넣는거라 당뇨환자에 고혈당 주의필요
5% DW
체내 포도당 함량이랑 젤 비슷해서 등장성. 젤 자주 씀
1000ml기준 50mg 당
적응증: 신장이식 환자에게 N/S와 번갈아가며 많이 사용 (소변배출로 신장활성화 효과)
수분결핍 탈수환자에게 수분보충 (일단 수액이 들어가는거니)
고칼륨혈증 환자 칼륨교정
10% DW
1000ml 기준 100mg 당
적응증: 5%와 비슷. 고칼륨혈증환자, 수분결핍 탈수나 순환허탈시 수분공급용, 비타민 섞어 에너지원
주로 500ml, 1000ml 사용
20% DW
1000ml 기준 200mg 당. 잘 사용되진 않음
적응증: 마찬가지로 칼륨교정, 저혈당시 사용
50% DW
저혈당 측정시 주로 사용.
1000ml 기준 500mg의 당 포함.
주로 100ml짜리 꼬마병을 사용한다.
ex) BST 70mg/dL ⬇: NPO시 50%DW 20~50ml IV로 투여하기도 함
식사 가능한 경우 사탕, 주스 등 당간식 먹게함